울진 야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02.02 (08:02) 수정 2023.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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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3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암석이 많고 경사가 있는 지형으로 인해 1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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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야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3-02-02 08:02:08
    • 수정2023-02-02 08:47:52
    뉴스광장(대구)
어젯밤 10시 3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암석이 많고 경사가 있는 지형으로 인해 1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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