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금호강 파크골프장 증설 반대”
입력 2023.02.02 (08:03)
수정 2023.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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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증설하겠다는 대구시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경 파괴를 이유로 대구시에 항의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19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대구 전체 파크골프장의 절반인 14곳이 이미 금호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추가로 더 짓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호강은 대표적 자연습지인 달성습지의 배후습지로 보존의 대상이지 개발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19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대구 전체 파크골프장의 절반인 14곳이 이미 금호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추가로 더 짓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호강은 대표적 자연습지인 달성습지의 배후습지로 보존의 대상이지 개발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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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금호강 파크골프장 증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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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08:03:16
- 수정2023-02-02 08:47:52
금호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증설하겠다는 대구시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경 파괴를 이유로 대구시에 항의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19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대구 전체 파크골프장의 절반인 14곳이 이미 금호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추가로 더 짓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호강은 대표적 자연습지인 달성습지의 배후습지로 보존의 대상이지 개발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19개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금호강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대구 전체 파크골프장의 절반인 14곳이 이미 금호강변에 위치해 있는데 추가로 더 짓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호강은 대표적 자연습지인 달성습지의 배후습지로 보존의 대상이지 개발 대상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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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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