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수주 6달 연속 감소세

입력 2023.02.02 (08:03) 수정 2023.02.02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구 건설업체의 수주액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모두 3천298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4% 줄었습니다.

특히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등 민간 건축 부문의 수주가 75%나 줄었고 토지조성과 도로, 교량 등 토목 부문의 건설수주도 73%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건설수주 6달 연속 감소세
    • 입력 2023-02-02 08:03:48
    • 수정2023-02-02 08:47:52
    뉴스광장(대구)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구 건설업체의 수주액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모두 3천298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74% 줄었습니다.

특히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등 민간 건축 부문의 수주가 75%나 줄었고 토지조성과 도로, 교량 등 토목 부문의 건설수주도 73%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