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우주산업 최적지…민간 산업 지원할 것”
입력 2023.02.02 (08:28)
수정 2023.0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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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적도에 가깝고 전파 간섭과 공역 제한이 적은 데다 인공위성을 통합 관제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어 우주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런 지리적 특성을 살려 소형 발사체나 위성을 개발하는 민간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주 체험관인 가칭 스페이스센터를 유치해 우주체험 관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적도에 가깝고 전파 간섭과 공역 제한이 적은 데다 인공위성을 통합 관제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어 우주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런 지리적 특성을 살려 소형 발사체나 위성을 개발하는 민간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주 체험관인 가칭 스페이스센터를 유치해 우주체험 관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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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는 우주산업 최적지…민간 산업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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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08:28:48
- 수정2023-02-02 08:35:41
제주도가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적도에 가깝고 전파 간섭과 공역 제한이 적은 데다 인공위성을 통합 관제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어 우주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런 지리적 특성을 살려 소형 발사체나 위성을 개발하는 민간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주 체험관인 가칭 스페이스센터를 유치해 우주체험 관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어제(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적도에 가깝고 전파 간섭과 공역 제한이 적은 데다 인공위성을 통합 관제하는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있어 우주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런 지리적 특성을 살려 소형 발사체나 위성을 개발하는 민간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주 체험관인 가칭 스페이스센터를 유치해 우주체험 관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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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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