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온도탑 ‘117.9도’
입력 2023.02.02 (08:30)
수정 2023.0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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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연말연시 모금 행사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목표액보다 7억여 원 많은 47억 6천여 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랑의 온도탑도 117.9도를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일자리 지원, 돌봄 지원 사업 등에 쓰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목표액보다 7억여 원 많은 47억 6천여 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랑의 온도탑도 117.9도를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일자리 지원, 돌봄 지원 사업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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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온도탑 ‘117.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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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08:30:46
- 수정2023-02-02 08:42:30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연말연시 모금 행사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목표액보다 7억여 원 많은 47억 6천여 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랑의 온도탑도 117.9도를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일자리 지원, 돌봄 지원 사업 등에 쓰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목표액보다 7억여 원 많은 47억 6천여 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랑의 온도탑도 117.9도를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일자리 지원, 돌봄 지원 사업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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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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