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민단체와 인식 차이”…시민단체 “불통 우려”
입력 2023.02.02 (19:16)
수정 2023.02.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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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최근 개최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 대해 "지역 발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시민단체가 포함된 일부 위원회와 TF팀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과감하게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시민단체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은 '불통 행정'을 낳을 수 있다며, 생각이 다른 시민들도 활발하게 만나 달라고 강 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시민단체가 포함된 일부 위원회와 TF팀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과감하게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시민단체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은 '불통 행정'을 낳을 수 있다며, 생각이 다른 시민들도 활발하게 만나 달라고 강 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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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민단체와 인식 차이”…시민단체 “불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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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9:16:33
- 수정2023-02-02 19:19:23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근 개최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 대해 "지역 발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시민단체가 포함된 일부 위원회와 TF팀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과감하게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시민단체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은 '불통 행정'을 낳을 수 있다며, 생각이 다른 시민들도 활발하게 만나 달라고 강 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시민단체가 포함된 일부 위원회와 TF팀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과감하게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시민단체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은 '불통 행정'을 낳을 수 있다며, 생각이 다른 시민들도 활발하게 만나 달라고 강 시장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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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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