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1년 가까이 5%대 물가 상승…공공요금 인상 최고치 외
입력 2023.02.02 (19:48)
수정 2023.02.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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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상승률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1년 가까이 5%대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1년 전보다 5% 올랐고,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140여 개 품목 등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6%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1년 전보다 25.5%나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설·한파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 13일까지 연장
최근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이 당초 모레까지였지만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는 640여 건에 900여 ha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월동 무가 480여 건에 780여 ha로 가장 많았고, 브로콜리와 양배추 순이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상승률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1년 가까이 5%대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1년 전보다 5% 올랐고,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140여 개 품목 등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6%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1년 전보다 25.5%나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설·한파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 13일까지 연장
최근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이 당초 모레까지였지만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는 640여 건에 900여 ha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월동 무가 480여 건에 780여 ha로 가장 많았고, 브로콜리와 양배추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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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02 2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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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상승률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1년 가까이 5%대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1년 전보다 5% 올랐고,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140여 개 품목 등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6%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1년 전보다 25.5%나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설·한파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 13일까지 연장
최근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이 당초 모레까지였지만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는 640여 건에 900여 ha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월동 무가 480여 건에 780여 ha로 가장 많았고, 브로콜리와 양배추 순이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상승률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1년 가까이 5%대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1년 전보다 5% 올랐고,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140여 개 품목 등의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6%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1년 전보다 25.5%나 올라,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1월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설·한파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 13일까지 연장
최근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농작물 피해 신고 기간이 당초 모레까지였지만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는 640여 건에 900여 ha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월동 무가 480여 건에 780여 ha로 가장 많았고, 브로콜리와 양배추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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