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구·군 직원, 15년째 급여 자투리 모아 기부
입력 2023.02.03 (19:38)
수정 2023.02.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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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늘 오후 부산시 직원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시와 구군, 복지개발원 등 직원 2천 4백여 명은 매월 급여에서 만원 또는 천 원 미만의 자투리 돈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을 15년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원금은 모두 4천8백40만 원으로, 이번 달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 88명에게 1인당 55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와 구군, 복지개발원 등 직원 2천 4백여 명은 매월 급여에서 만원 또는 천 원 미만의 자투리 돈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을 15년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원금은 모두 4천8백40만 원으로, 이번 달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 88명에게 1인당 55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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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구·군 직원, 15년째 급여 자투리 모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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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3 19:38:22
- 수정2023-02-03 19:40:4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3/02/03/60_7597143.jpg)
부산시는 오늘 오후 부산시 직원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시와 구군, 복지개발원 등 직원 2천 4백여 명은 매월 급여에서 만원 또는 천 원 미만의 자투리 돈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을 15년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원금은 모두 4천8백40만 원으로, 이번 달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 88명에게 1인당 55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와 구군, 복지개발원 등 직원 2천 4백여 명은 매월 급여에서 만원 또는 천 원 미만의 자투리 돈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을 15년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원금은 모두 4천8백40만 원으로, 이번 달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 88명에게 1인당 55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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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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