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부권 쓰레기 처리시설’ 화재…반입 중단

입력 2023.02.04 (21:44) 수정 2023.0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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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10시 20분쯤 안동의 경북 북부권 생활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여 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15시간 40분 만인 오늘 오후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만 소각장 내 생활폐기물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화재가 정리될 때까지 폐기물 반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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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북부권 쓰레기 처리시설’ 화재…반입 중단
    • 입력 2023-02-04 21:44:13
    • 수정2023-02-04 22:03:25
    뉴스9(대구)
어제 저녁 10시 20분쯤 안동의 경북 북부권 생활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40여 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15시간 40분 만인 오늘 오후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만 소각장 내 생활폐기물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화재가 정리될 때까지 폐기물 반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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