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후 산단·공장 긴급 화재 안전조사
입력 2023.02.06 (19:05)
수정 2023.02.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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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장 화재가 잇따르면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늘(6일)부터 지역 노후 산업단지와 공장에 대해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벌입니다.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었거나 종이나 섬유, 석유화학제품 등 가연성 소재를 제조·가공하는 공장 등 5백 곳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관내 공장 시설에서 160여 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20명이 발생하고, 2백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었거나 종이나 섬유, 석유화학제품 등 가연성 소재를 제조·가공하는 공장 등 5백 곳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관내 공장 시설에서 160여 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20명이 발생하고, 2백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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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노후 산단·공장 긴급 화재 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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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6 19:05:09
- 수정2023-02-06 19:07:49
최근 공장 화재가 잇따르면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늘(6일)부터 지역 노후 산업단지와 공장에 대해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벌입니다.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었거나 종이나 섬유, 석유화학제품 등 가연성 소재를 제조·가공하는 공장 등 5백 곳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관내 공장 시설에서 160여 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20명이 발생하고, 2백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었거나 종이나 섬유, 석유화학제품 등 가연성 소재를 제조·가공하는 공장 등 5백 곳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관내 공장 시설에서 160여 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20명이 발생하고, 2백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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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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