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전복 어선서 실종자 잇따라 발견…수색 계속
입력 2023.02.06 (19:26)
수정 2023.02.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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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남 신안에서 전복된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의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실종자 5명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사흘째인 오늘 새벽 청보호 기관장인 김 모씨를 발견한 데 이어 선내 침실 근처 등에서 선원 등 실종자 4명을 잇따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아직 찾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 인양 작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사흘째인 오늘 새벽 청보호 기관장인 김 모씨를 발견한 데 이어 선내 침실 근처 등에서 선원 등 실종자 4명을 잇따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아직 찾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 인양 작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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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전복 어선서 실종자 잇따라 발견…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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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6 19:26:56
- 수정2023-02-06 19:40:57
지난 4일 전남 신안에서 전복된 24톤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의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실종자 5명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사흘째인 오늘 새벽 청보호 기관장인 김 모씨를 발견한 데 이어 선내 침실 근처 등에서 선원 등 실종자 4명을 잇따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아직 찾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 인양 작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 사흘째인 오늘 새벽 청보호 기관장인 김 모씨를 발견한 데 이어 선내 침실 근처 등에서 선원 등 실종자 4명을 잇따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아직 찾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 인양 작업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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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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