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준공영제 1,200억 지원 불구 불편신고 증가
입력 2023.02.07 (10:00)
수정 2023.02.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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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준공영제에 한 해 천200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준공영제에 지원한 예산은 천 200억 원으로, 2020년 이후 매년 천억원 이상 규모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610여 건으로 전년도 450건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불편 신고 유형별로는 무정차가 320여 건으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준공영제에 지원한 예산은 천 200억 원으로, 2020년 이후 매년 천억원 이상 규모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610여 건으로 전년도 450건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불편 신고 유형별로는 무정차가 320여 건으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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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준공영제 1,200억 지원 불구 불편신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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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7 10:00:36
- 수정2023-02-07 10:16:03
버스준공영제에 한 해 천200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준공영제에 지원한 예산은 천 200억 원으로, 2020년 이후 매년 천억원 이상 규모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610여 건으로 전년도 450건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불편 신고 유형별로는 무정차가 320여 건으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준공영제에 지원한 예산은 천 200억 원으로, 2020년 이후 매년 천억원 이상 규모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610여 건으로 전년도 450건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불편 신고 유형별로는 무정차가 320여 건으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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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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