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돌아온 ‘타이타닉’, 예매율 1위…‘슬램덩크’ 꺾을까

입력 2023.02.08 (06:46) 수정 2023.02.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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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이 오늘부터 다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1998년 개봉 후 25주년을 맞아 더 나은 화질과 3D 버전으로 돌아온 건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이 작품의 실시간 예매율은 29%대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롭게 선 보이는 신작 영화도 많습니다.

배두나 씨 주연의 '다음 소희'가 대표적인데요.

여러 국제 영화제를 통해 먼저 주목받은 작품으로 콜센터 현장실습생의 비극적 죽음을 진정성 있게 그렸다는 평갑니다.

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안녕, 소중한 사람'과 이란에서 실제 있었던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작품 '성스러운 거미'까지, 현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가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누가 그 기세를 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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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돌아온 ‘타이타닉’, 예매율 1위…‘슬램덩크’ 꺾을까
    • 입력 2023-02-08 06:46:34
    • 수정2023-02-08 06:57:35
    뉴스광장 1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이 오늘부터 다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1998년 개봉 후 25주년을 맞아 더 나은 화질과 3D 버전으로 돌아온 건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늘 새벽 이 작품의 실시간 예매율은 29%대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롭게 선 보이는 신작 영화도 많습니다.

배두나 씨 주연의 '다음 소희'가 대표적인데요.

여러 국제 영화제를 통해 먼저 주목받은 작품으로 콜센터 현장실습생의 비극적 죽음을 진정성 있게 그렸다는 평갑니다.

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안녕, 소중한 사람'과 이란에서 실제 있었던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작품 '성스러운 거미'까지, 현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가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누가 그 기세를 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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