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농작물 피해 3,370ha 신고…13일까지 접수
입력 2023.02.08 (07:52)
수정 2023.02.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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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닥친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제주지역 농가 천8백여 곳, 3천370ha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월동무가 2천551㏊로 가장 피해가 컸고, 양배추 179㏊, 브로콜리 14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접수 건수가 최근 일주일새 두 배 이상 폭증했다며,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월동무가 2천551㏊로 가장 피해가 컸고, 양배추 179㏊, 브로콜리 14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접수 건수가 최근 일주일새 두 배 이상 폭증했다며,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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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농작물 피해 3,370ha 신고…1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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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07:52:57
- 수정2023-02-08 08:10:53

지난달 말 닥친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제주지역 농가 천8백여 곳, 3천370ha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월동무가 2천551㏊로 가장 피해가 컸고, 양배추 179㏊, 브로콜리 14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접수 건수가 최근 일주일새 두 배 이상 폭증했다며,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월동무가 2천551㏊로 가장 피해가 컸고, 양배추 179㏊, 브로콜리 14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접수 건수가 최근 일주일새 두 배 이상 폭증했다며,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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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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