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역사왜곡 진화위원장 방지법 대표발의
입력 2023.02.08 (07:52)
수정 2023.02.08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과거사 관련 직위에 보수성향 인사가 잇따라 임명되는 가운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임명 절차에 인사청문회 도입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대통령이 진화위원장을 임명할 때 반드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과거사정리법 일부 개정안 등 법안 3개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진화위 조사가 끝난 제주 4·3을 부정하는 등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 같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대통령이 진화위원장을 임명할 때 반드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과거사정리법 일부 개정안 등 법안 3개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진화위 조사가 끝난 제주 4·3을 부정하는 등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 같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재호 의원, 역사왜곡 진화위원장 방지법 대표발의
-
- 입력 2023-02-08 07:52:34
- 수정2023-02-08 08:10:53

최근 과거사 관련 직위에 보수성향 인사가 잇따라 임명되는 가운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임명 절차에 인사청문회 도입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대통령이 진화위원장을 임명할 때 반드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과거사정리법 일부 개정안 등 법안 3개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진화위 조사가 끝난 제주 4·3을 부정하는 등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 같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대통령이 진화위원장을 임명할 때 반드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과거사정리법 일부 개정안 등 법안 3개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진화위 조사가 끝난 제주 4·3을 부정하는 등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 같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