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전기차 충전소 설치 제도 개선 건의

입력 2023.02.08 (08:13) 수정 2023.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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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동주택 등 건물 지하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대형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전기차 충전설비를 건물 밖에 지붕과 함께 설치하도록 하고 변전실 등과 10m 이상 거리 유지, 피난에 어려움이 없는 곳 등 안전 기준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충북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모두 89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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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전기차 충전소 설치 제도 개선 건의
    • 입력 2023-02-08 08:13:53
    • 수정2023-02-08 08:25:03
    뉴스광장(청주)
최근 공동주택 등 건물 지하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대형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전기차 충전설비를 건물 밖에 지붕과 함께 설치하도록 하고 변전실 등과 10m 이상 거리 유지, 피난에 어려움이 없는 곳 등 안전 기준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충북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모두 89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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