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연합회·교사노조·교감협의회 “돌봄전담사 파업 혼란 우려”

입력 2023.02.08 (08:14) 수정 2023.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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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와 충북교사노조, 초·중등교감협의회는 어제(7일) 성명을 내고 오는 13일 예고된 초등 돌봄교실 전담사들의 파업에 대해 자녀를 학교 돌봄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혼란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교육청에 현재의 돌봄 공무직 정책을 폐기하고 국가 돌봄 시스템을 다시 구축해 학부모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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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연합회·교사노조·교감협의회 “돌봄전담사 파업 혼란 우려”
    • 입력 2023-02-08 08:14:25
    • 수정2023-02-08 08:25:03
    뉴스광장(청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와 충북교사노조, 초·중등교감협의회는 어제(7일) 성명을 내고 오는 13일 예고된 초등 돌봄교실 전담사들의 파업에 대해 자녀를 학교 돌봄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혼란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와 교육청에 현재의 돌봄 공무직 정책을 폐기하고 국가 돌봄 시스템을 다시 구축해 학부모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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