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2심도 ‘무죄’…故 김용균 씨 어머니 “예상 못 한 결과”

입력 2023.02.09 (19:25) 수정 2023.02.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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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판결과 관련해 유가족이자 현재는 노동 운동가로 활동 중인 피해자의 어머니, 김용균 재단의 김미숙 이사장과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당시 원청업체 대표,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앵커]

사건이 발생한 지도 만 4년이 넘었고, 사고 이후 어머니께선 노동운동가로 변신하셨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앵커]

"또 다른 김용균을 만들어선 안 된다" 외치셔서 중대재해 처벌법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산재 사망은 크게 줄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경영계에선 예방보단 처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불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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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2심도 ‘무죄’…故 김용균 씨 어머니 “예상 못 한 결과”
    • 입력 2023-02-09 19:25:33
    • 수정2023-02-09 20:19:49
    뉴스7(대전)
[앵커]

이번 판결과 관련해 유가족이자 현재는 노동 운동가로 활동 중인 피해자의 어머니, 김용균 재단의 김미숙 이사장과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당시 원청업체 대표,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앵커]

사건이 발생한 지도 만 4년이 넘었고, 사고 이후 어머니께선 노동운동가로 변신하셨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앵커]

"또 다른 김용균을 만들어선 안 된다" 외치셔서 중대재해 처벌법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산재 사망은 크게 줄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경영계에선 예방보단 처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불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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