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 고속도로서 2중 추돌…11명 다쳐
입력 2023.02.09 (19:36)
수정 2023.02.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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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영천 분기점 인근 지점에서 주행 중인 화물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버스의 승객들을 옮겨 태우기 위해 함께 서 있던 다른 버스까지 추돌하면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버스의 승객들을 옮겨 태우기 위해 함께 서 있던 다른 버스까지 추돌하면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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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영천 고속도로서 2중 추돌…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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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9:36:54
- 수정2023-02-09 20:56:03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주 방향 동영천 분기점 인근 지점에서 주행 중인 화물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버스의 승객들을 옮겨 태우기 위해 함께 서 있던 다른 버스까지 추돌하면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장 버스의 승객들을 옮겨 태우기 위해 함께 서 있던 다른 버스까지 추돌하면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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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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