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공기관 이전 갈등 계속…찬반 격돌

입력 2023.02.09 (19:57) 수정 2023.02.1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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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있는 충청남도 산하 공공기관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려는 충남도 계획과 관련해 찬·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예산군개발위원회 등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내포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아산지역 시·도의원 11명은 충남도청 앞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주민 3천7백 명의 반대 서명을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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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공공기관 이전 갈등 계속…찬반 격돌
    • 입력 2023-02-09 19:57:20
    • 수정2023-02-10 02:39:27
    뉴스7(대전)
아산에 있는 충청남도 산하 공공기관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려는 충남도 계획과 관련해 찬·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예산군개발위원회 등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내포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아산지역 시·도의원 11명은 충남도청 앞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주민 3천7백 명의 반대 서명을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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