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통상임금 소송 취하 잠정 합의
입력 2023.02.10 (22:11)
수정 2023.09.18 (05: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상 임금을 놓고 10년 동안 소송전을 벌이던 금호타이어 노사가, 소송을 취하하고 법정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데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잠정 합의를 했다며, 오늘과 내일 조합원 설명회를 거친 뒤 오는 12일과 13일 찬반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직원 3천여 명에게 지급할 2년 5개월 분의 법정 수당을 계산 중인데, 대략 천 2백~3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잠정 합의를 했다며, 오늘과 내일 조합원 설명회를 거친 뒤 오는 12일과 13일 찬반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직원 3천여 명에게 지급할 2년 5개월 분의 법정 수당을 계산 중인데, 대략 천 2백~3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타이어 노사, 통상임금 소송 취하 잠정 합의
-
- 입력 2023-02-10 22:11:35
- 수정2023-09-18 05:26:15
통상 임금을 놓고 10년 동안 소송전을 벌이던 금호타이어 노사가, 소송을 취하하고 법정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데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잠정 합의를 했다며, 오늘과 내일 조합원 설명회를 거친 뒤 오는 12일과 13일 찬반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직원 3천여 명에게 지급할 2년 5개월 분의 법정 수당을 계산 중인데, 대략 천 2백~3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이 같은 내용으로 잠정 합의를 했다며, 오늘과 내일 조합원 설명회를 거친 뒤 오는 12일과 13일 찬반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직원 3천여 명에게 지급할 2년 5개월 분의 법정 수당을 계산 중인데, 대략 천 2백~3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