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 물공급정책 반대 환경부 항의 방문 예고
입력 2023.02.11 (21:53)
수정 2023.02.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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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를 경남 중동부와 부산에 공급하는 취수원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합천의 군민대책위원회가 다음 달 환경부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대책위는 취수원 주민을 배제한 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정부 예산에 넣었다며 환경부가 물 분란을 일으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취수원 주민을 배제한 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정부 예산에 넣었다며 환경부가 물 분란을 일으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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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민, 물공급정책 반대 환경부 항의 방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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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1 21:53:25
- 수정2023-02-11 22:03:46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를 경남 중동부와 부산에 공급하는 취수원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합천의 군민대책위원회가 다음 달 환경부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대책위는 취수원 주민을 배제한 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정부 예산에 넣었다며 환경부가 물 분란을 일으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취수원 주민을 배제한 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정부 예산에 넣었다며 환경부가 물 분란을 일으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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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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