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어린이들, ‘얼음 호수 생존 수업’
입력 2023.02.13 (12:44)
수정 2023.02.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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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롬 북부의 얼어붙은 라발렌 호수에서 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세 어린이 40명이 대상인데 얼음 호수 생존 수업입니다.
수온은 1도지만 실제 느끼는 온도는 훨씬 이하입니다.
[에릭슨/11세 : "조금 떨렸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추웠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나오고 싶었는데 30초 동안 참았어요."]
주변의 호수가 많은 스톡홀롬의 자연 환경 특성상 비상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 훈련이라는 합니다.
[앤더스 락슨/체육교사 : "우리는 야외활동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런 훈련이 중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여름과 겨울에 호수와 얼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주변 동료 학생들과 끈끈한 우정을 경험하고 나아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동질감까지 형성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11세 어린이 40명이 대상인데 얼음 호수 생존 수업입니다.
수온은 1도지만 실제 느끼는 온도는 훨씬 이하입니다.
[에릭슨/11세 : "조금 떨렸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추웠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나오고 싶었는데 30초 동안 참았어요."]
주변의 호수가 많은 스톡홀롬의 자연 환경 특성상 비상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 훈련이라는 합니다.
[앤더스 락슨/체육교사 : "우리는 야외활동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런 훈련이 중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여름과 겨울에 호수와 얼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주변 동료 학생들과 끈끈한 우정을 경험하고 나아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동질감까지 형성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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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어린이들, ‘얼음 호수 생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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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12:44:23
- 수정2023-02-13 12:49:05
스웨덴 스톡홀롬 북부의 얼어붙은 라발렌 호수에서 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세 어린이 40명이 대상인데 얼음 호수 생존 수업입니다.
수온은 1도지만 실제 느끼는 온도는 훨씬 이하입니다.
[에릭슨/11세 : "조금 떨렸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추웠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나오고 싶었는데 30초 동안 참았어요."]
주변의 호수가 많은 스톡홀롬의 자연 환경 특성상 비상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 훈련이라는 합니다.
[앤더스 락슨/체육교사 : "우리는 야외활동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런 훈련이 중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여름과 겨울에 호수와 얼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주변 동료 학생들과 끈끈한 우정을 경험하고 나아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동질감까지 형성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11세 어린이 40명이 대상인데 얼음 호수 생존 수업입니다.
수온은 1도지만 실제 느끼는 온도는 훨씬 이하입니다.
[에릭슨/11세 : "조금 떨렸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추웠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나오고 싶었는데 30초 동안 참았어요."]
주변의 호수가 많은 스톡홀롬의 자연 환경 특성상 비상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생존 훈련이라는 합니다.
[앤더스 락슨/체육교사 : "우리는 야외활동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 살고 있기때문에 이런 훈련이 중요합니다. (훈련을 통해) 여름과 겨울에 호수와 얼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주변 동료 학생들과 끈끈한 우정을 경험하고 나아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동질감까지 형성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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