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대한방직 터 불법 철거 철저히 조사해야”
입력 2023.02.14 (19:27)
수정 2023.02.14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민회가 옛 대한방직 터 불법 철거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전주시의회에 요구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자광이 맹꽁이 서식지 확인과 처리 계획 제출 등 조건부 허가 내용을 위반한 것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옛 대한방직 터 철거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고, 착공 신고를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한 철거 시행사인 자광에 대한 수사도 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자광이 맹꽁이 서식지 확인과 처리 계획 제출 등 조건부 허가 내용을 위반한 것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옛 대한방직 터 철거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고, 착공 신고를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한 철거 시행사인 자광에 대한 수사도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의회, 대한방직 터 불법 철거 철저히 조사해야”
-
- 입력 2023-02-14 19:27:27
- 수정2023-02-14 20:25:48
전주시민회가 옛 대한방직 터 불법 철거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전주시의회에 요구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자광이 맹꽁이 서식지 확인과 처리 계획 제출 등 조건부 허가 내용을 위반한 것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옛 대한방직 터 철거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고, 착공 신고를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한 철거 시행사인 자광에 대한 수사도 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자광이 맹꽁이 서식지 확인과 처리 계획 제출 등 조건부 허가 내용을 위반한 것에 대해 전주시의회가 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옛 대한방직 터 철거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고, 착공 신고를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한 철거 시행사인 자광에 대한 수사도 하고 있습니다.
-
-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진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