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브래드 피트·‘아바타2’ 감독…스타의 연 소득은?
입력 2023.02.15 (06:49)
수정 2023.02.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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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비밀스럽지만 그만큼 궁금한 게 바로 남들의 '연봉'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 같은 세계적 스타들은 한 해 얼마쯤 벌까요.
첫 소식으로 확인하시죠.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엔터테이너 열 명을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의외였는데요, 1위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영국 록밴드 '제네시스'였습니다.
음악 저작권 판매 등으로 연간 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900억 원을 벌었다네요.
2위 역시 근소한 차이로 영국 가수 '스팅'이 차지했고요.
3위부턴 이른바 '할리우드 파워'가 시작됩니다.
영화 '돈 룩 업'의 흑인 배우 '타일러 페리'부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심슨네 가족들'의 제작진과 '브래드 피트'가 6위로 뒤를 이었는데요, 지난해 약 1억 달러- 1,270억 원을 벌어들인 브래드 피트는 연기 활동보다 제작자로 더 큰 소득을 올렸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2'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지난해에만 1,200억 원을 받은 한편 포브스의 이번 명단에 여성 스타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게 9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밀스럽지만 그만큼 궁금한 게 바로 남들의 '연봉'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 같은 세계적 스타들은 한 해 얼마쯤 벌까요.
첫 소식으로 확인하시죠.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엔터테이너 열 명을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의외였는데요, 1위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영국 록밴드 '제네시스'였습니다.
음악 저작권 판매 등으로 연간 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900억 원을 벌었다네요.
2위 역시 근소한 차이로 영국 가수 '스팅'이 차지했고요.
3위부턴 이른바 '할리우드 파워'가 시작됩니다.
영화 '돈 룩 업'의 흑인 배우 '타일러 페리'부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심슨네 가족들'의 제작진과 '브래드 피트'가 6위로 뒤를 이었는데요, 지난해 약 1억 달러- 1,270억 원을 벌어들인 브래드 피트는 연기 활동보다 제작자로 더 큰 소득을 올렸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2'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지난해에만 1,200억 원을 받은 한편 포브스의 이번 명단에 여성 스타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게 9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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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브래드 피트·‘아바타2’ 감독…스타의 연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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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5 06:49:23
- 수정2023-02-15 06:55:3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3/02/15/270_7605400.jpg)
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비밀스럽지만 그만큼 궁금한 게 바로 남들의 '연봉'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 같은 세계적 스타들은 한 해 얼마쯤 벌까요.
첫 소식으로 확인하시죠.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엔터테이너 열 명을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의외였는데요, 1위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영국 록밴드 '제네시스'였습니다.
음악 저작권 판매 등으로 연간 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900억 원을 벌었다네요.
2위 역시 근소한 차이로 영국 가수 '스팅'이 차지했고요.
3위부턴 이른바 '할리우드 파워'가 시작됩니다.
영화 '돈 룩 업'의 흑인 배우 '타일러 페리'부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심슨네 가족들'의 제작진과 '브래드 피트'가 6위로 뒤를 이었는데요, 지난해 약 1억 달러- 1,270억 원을 벌어들인 브래드 피트는 연기 활동보다 제작자로 더 큰 소득을 올렸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2'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지난해에만 1,200억 원을 받은 한편 포브스의 이번 명단에 여성 스타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게 9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밀스럽지만 그만큼 궁금한 게 바로 남들의 '연봉'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 같은 세계적 스타들은 한 해 얼마쯤 벌까요.
첫 소식으로 확인하시죠.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엔터테이너 열 명을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의외였는데요, 1위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영국 록밴드 '제네시스'였습니다.
음악 저작권 판매 등으로 연간 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2,900억 원을 벌었다네요.
2위 역시 근소한 차이로 영국 가수 '스팅'이 차지했고요.
3위부턴 이른바 '할리우드 파워'가 시작됩니다.
영화 '돈 룩 업'의 흑인 배우 '타일러 페리'부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심슨네 가족들'의 제작진과 '브래드 피트'가 6위로 뒤를 이었는데요, 지난해 약 1억 달러- 1,270억 원을 벌어들인 브래드 피트는 연기 활동보다 제작자로 더 큰 소득을 올렸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2'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지난해에만 1,200억 원을 받은 한편 포브스의 이번 명단에 여성 스타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게 9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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