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영국 바비칸 센터 첫 독주회 성료
입력 2023.02.15 (06:49)
수정 2023.02.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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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영국 바비칸센터 무대에 올랐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바비칸센터는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 문화공간으로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홈 공연장으로도 유명한데요, 조성진 씨는 현지시각 13일 이곳에서 2천 석 규모의 독주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조성진 씨가 다른 연주자들 없이 혼자 바비칸센터를 채운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날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주영한국문화원과 바비칸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원 측은 홀의 모든 좌석이 매진된 건 물론이고 공연이 끝난 후 객석에선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바비칸센터는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 문화공간으로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홈 공연장으로도 유명한데요, 조성진 씨는 현지시각 13일 이곳에서 2천 석 규모의 독주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조성진 씨가 다른 연주자들 없이 혼자 바비칸센터를 채운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날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주영한국문화원과 바비칸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원 측은 홀의 모든 좌석이 매진된 건 물론이고 공연이 끝난 후 객석에선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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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영국 바비칸 센터 첫 독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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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5 06:49:23
- 수정2023-02-15 06:55:4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3/02/15/280_7605401.jpg)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영국 바비칸센터 무대에 올랐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바비칸센터는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 문화공간으로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홈 공연장으로도 유명한데요, 조성진 씨는 현지시각 13일 이곳에서 2천 석 규모의 독주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조성진 씨가 다른 연주자들 없이 혼자 바비칸센터를 채운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날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주영한국문화원과 바비칸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원 측은 홀의 모든 좌석이 매진된 건 물론이고 공연이 끝난 후 객석에선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바비칸센터는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유럽 최대 문화공간으로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홈 공연장으로도 유명한데요, 조성진 씨는 현지시각 13일 이곳에서 2천 석 규모의 독주회를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조성진 씨가 다른 연주자들 없이 혼자 바비칸센터를 채운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날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주영한국문화원과 바비칸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문화원 측은 홀의 모든 좌석이 매진된 건 물론이고 공연이 끝난 후 객석에선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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