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출근길 영하권…동해안 오후까지 눈

입력 2023.02.15 (07:27) 수정 2023.02.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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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사흘째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동해안에는 시간당 1~4cm의 눈이 쏟아지고 있고요.

경북 울진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20cm 정도의 눈이 쌓였는데요.

지금 울진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동해안에서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8cm의 눈이 더 오겠고,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춘천이 영하 2.7도, 안동 영하 0.5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조금 높고, 그 밖의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7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낮겠고요.

특히 동해안은 예년 이맘때 기온을 5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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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출근길 영하권…동해안 오후까지 눈
    • 입력 2023-02-15 07:27:38
    • 수정2023-02-15 0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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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사흘째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동해안에는 시간당 1~4cm의 눈이 쏟아지고 있고요.

경북 울진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20cm 정도의 눈이 쌓였는데요.

지금 울진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동해안에서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8cm의 눈이 더 오겠고,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춘천이 영하 2.7도, 안동 영하 0.5도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조금 높고, 그 밖의 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7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낮겠고요.

특히 동해안은 예년 이맘때 기온을 5도 정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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