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로키, 첫 실전 등판에서 160km 강속구
입력 2023.02.15 (21:53)
수정 2023.0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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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계 대상 투수, 일본 대표팀의 사사키 로키가 일본 홈런왕 무라카미를 상대로 무려 160km 광속구를 던지며 힘 자랑을 했습니다.
연습경기 맞습니까?
이렇게 많이 모인 관중들 앞에서 펼쳐진 무라카미 대 사사키 로키의 투타 대결!
결과는 시속 16O km를 던진 투수 사사키 로키의 완승.
160km의 강속구로 56홈런을 친 무라카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는데요.
사사키 로키는 첫 실전 등판에서 2이닝을 던졌습니다.
160km 강속구를 두 차례나 던지며 탈삼진 5개, 무실점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네요.
오타니 못지 않게 우리 대표팀 타자들의 경계 대상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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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키 로키, 첫 실전 등판에서 160km 강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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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5 21:53:21
- 수정2023-02-15 21:59:37
우리나라의 경계 대상 투수, 일본 대표팀의 사사키 로키가 일본 홈런왕 무라카미를 상대로 무려 160km 광속구를 던지며 힘 자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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