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근로자 퇴직금 1인당 평균 1,957만 원…전국 2위
입력 2023.02.16 (07:42)
수정 2023.02.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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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근로자들의 퇴직금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울산지역 퇴직소득자 6만 9천여 명의 퇴직 급여는 1조 3,506억 원, 1인당 평균 1,95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울산지역 전체 퇴직자 가운데 72.1%인 4만 9천여 명은 퇴직급여액이 1,000만 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울산지역 퇴직소득자 6만 9천여 명의 퇴직 급여는 1조 3,506억 원, 1인당 평균 1,95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울산지역 전체 퇴직자 가운데 72.1%인 4만 9천여 명은 퇴직급여액이 1,000만 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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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근로자 퇴직금 1인당 평균 1,957만 원…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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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6 07:42:27
- 수정2023-02-16 08:11:33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퇴직금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울산지역 퇴직소득자 6만 9천여 명의 퇴직 급여는 1조 3,506억 원, 1인당 평균 1,95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울산지역 전체 퇴직자 가운데 72.1%인 4만 9천여 명은 퇴직급여액이 1,000만 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울산지역 퇴직소득자 6만 9천여 명의 퇴직 급여는 1조 3,506억 원, 1인당 평균 1,95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울산지역 전체 퇴직자 가운데 72.1%인 4만 9천여 명은 퇴직급여액이 1,000만 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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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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