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재추진
입력 2023.02.16 (19:11)
수정 2023.02.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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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감대 형성 부족 등으로 한때 무산 위기까지 갔던 2038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가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시민 여론조사를 재실시하는 등 지적사항을 보완한 끝에 대구·광주 공동 유치 동의안이 지난 6일 광주시의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늘(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도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구시와 광주시는 내년 하반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유치의향서 제출을 목표로, 다음 달 대한체육회에 국내 후보 도시로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섭니다.
시민 여론조사를 재실시하는 등 지적사항을 보완한 끝에 대구·광주 공동 유치 동의안이 지난 6일 광주시의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늘(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도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구시와 광주시는 내년 하반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유치의향서 제출을 목표로, 다음 달 대한체육회에 국내 후보 도시로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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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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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6 19:11:37
- 수정2023-02-16 19:17:29
시민 공감대 형성 부족 등으로 한때 무산 위기까지 갔던 2038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가 다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시민 여론조사를 재실시하는 등 지적사항을 보완한 끝에 대구·광주 공동 유치 동의안이 지난 6일 광주시의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늘(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도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구시와 광주시는 내년 하반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유치의향서 제출을 목표로, 다음 달 대한체육회에 국내 후보 도시로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섭니다.
시민 여론조사를 재실시하는 등 지적사항을 보완한 끝에 대구·광주 공동 유치 동의안이 지난 6일 광주시의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늘(1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도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구시와 광주시는 내년 하반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유치의향서 제출을 목표로, 다음 달 대한체육회에 국내 후보 도시로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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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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