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숨진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남편 검거
입력 2023.02.16 (21:51)
수정 2023.02.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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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인 30대 A 씨가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내를 살해하고 태안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인터폴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과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내를 살해하고 태안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인터폴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과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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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서 숨진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남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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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6 21:51:02
- 수정2023-02-16 21:55:35
태안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인 30대 A 씨가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내를 살해하고 태안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인터폴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과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아내를 살해하고 태안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인터폴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 인터폴과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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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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