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조합 경비로 축·부의금 낸 조합장 고발

입력 2023.02.16 (21:51) 수정 2023.02.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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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는 조합원 경조사에 조합 경비 2천 6백여만 원을 쓰면서 자신의 명의로 제공한 혐의로 전북의 한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백10여만 원 가량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지역 조합원 한 명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다음 달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보름간 이어진 특별 자수 기간에 금품을 받았다며 자수한 조합원은 2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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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선관위, 조합 경비로 축·부의금 낸 조합장 고발
    • 입력 2023-02-16 21:51:17
    • 수정2023-02-16 21:56:26
    뉴스9(전주)
전북선관위는 조합원 경조사에 조합 경비 2천 6백여만 원을 쓰면서 자신의 명의로 제공한 혐의로 전북의 한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백10여만 원 가량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지역 조합원 한 명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다음 달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보름간 이어진 특별 자수 기간에 금품을 받았다며 자수한 조합원은 2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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