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감사 발표 보류”
입력 2023.02.17 (08:20)
수정 2023.0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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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교원 연수에 특정 강사 수백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어제로 예정됐던 자체 감사 결과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 개시를 통보했고, 사안 조사 결과에 대한 감사 처분 심의회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가 남아 발표를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수사 결과 통보 이후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 개시를 통보했고, 사안 조사 결과에 대한 감사 처분 심의회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가 남아 발표를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수사 결과 통보 이후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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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감사 발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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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7 08:20:05
- 수정2023-02-17 08:40:47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plaza/2023/02/17/20_7607561.jpg)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원 연수에 특정 강사 수백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어제로 예정됐던 자체 감사 결과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 개시를 통보했고, 사안 조사 결과에 대한 감사 처분 심의회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가 남아 발표를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수사 결과 통보 이후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 개시를 통보했고, 사안 조사 결과에 대한 감사 처분 심의회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가 남아 발표를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의 수사 결과 통보 이후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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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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