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2R 주춤…컷 통과 불확실

입력 2023.02.18 (21:36) 수정 2023.02.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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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는 주춤했습니다.

아이언 샷은 좋았는데 퍼팅이 삐걱거렸습니다.

파3 14번 홀, 우즈의 티 샷인데요.

홀인원이 될 뻔한 좋은 샷이었습니다.

하지만 퍼팅이 문제였습니다.

6번 홀인데요.

퍼팅이 벙커에 빠지는 등 오늘 세 타를 잃은 우즈는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6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일몰로 14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우즈의 컷 통과는 불확실합니다.

파5, 17번 홀에선 존 람의 두 번째 샷이 관중석 펜스를 맞고 홀컵 쪽으로 굴러가는 행운 속에 결국, 이글로 이어졌습니다.

셔플리는 마치 농구의 덩크 슛처럼 공이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적 같은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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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2R 주춤…컷 통과 불확실
    • 입력 2023-02-18 21:36:54
    • 수정2023-02-18 2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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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는 주춤했습니다.

아이언 샷은 좋았는데 퍼팅이 삐걱거렸습니다.

파3 14번 홀, 우즈의 티 샷인데요.

홀인원이 될 뻔한 좋은 샷이었습니다.

하지만 퍼팅이 문제였습니다.

6번 홀인데요.

퍼팅이 벙커에 빠지는 등 오늘 세 타를 잃은 우즈는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6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일몰로 14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우즈의 컷 통과는 불확실합니다.

파5, 17번 홀에선 존 람의 두 번째 샷이 관중석 펜스를 맞고 홀컵 쪽으로 굴러가는 행운 속에 결국, 이글로 이어졌습니다.

셔플리는 마치 농구의 덩크 슛처럼 공이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적 같은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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