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는 안돼’ 지긋지긋한 9연패 끊은 가스공사

입력 2023.02.18 (21:36) 수정 2023.02.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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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최하위 삼성을 만나고서야 지긋지긋한 9연패를 끊었습니다.

이대성과 이대헌이 팀의 꼴찌 추락을 막았습니다.

패배하면 삼성과 공동 9위, 그러니까 공동 꼴찌가 되는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도 굳은 표정인데요.

10연패를 막기 위해 이대헌이 넘어지면서도 묘기 같은 슛을 성공시킵니다.

이대성도 3점 슛을 폭발시키며 점수차를 벌렸는데요.

반면, 경기가 풀리지 않는 삼성, 이원석이 애꿎은 공에 화풀이를 합니다.

이대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에 쐐기를 박은 가스공사가 길고 긴 연패를 드디어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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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위는 안돼’ 지긋지긋한 9연패 끊은 가스공사
    • 입력 2023-02-18 21:36:10
    • 수정2023-02-18 2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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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최하위 삼성을 만나고서야 지긋지긋한 9연패를 끊었습니다.

이대성과 이대헌이 팀의 꼴찌 추락을 막았습니다.

패배하면 삼성과 공동 9위, 그러니까 공동 꼴찌가 되는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도 굳은 표정인데요.

10연패를 막기 위해 이대헌이 넘어지면서도 묘기 같은 슛을 성공시킵니다.

이대성도 3점 슛을 폭발시키며 점수차를 벌렸는데요.

반면, 경기가 풀리지 않는 삼성, 이원석이 애꿎은 공에 화풀이를 합니다.

이대헌이 원핸드 덩크로 승리에 쐐기를 박은 가스공사가 길고 긴 연패를 드디어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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