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참진드기 물린 SFTS 환자 15명 발생
입력 2023.02.18 (21:52)
수정 2023.02.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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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15명 나왔습니다.
이는 앞서 3년 동안 평균 2.6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참진드기 검사 업무를 넘겨받아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SFTS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앞서 3년 동안 평균 2.6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참진드기 검사 업무를 넘겨받아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SFTS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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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북서 참진드기 물린 SFTS 환자 1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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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8 21:52:10
- 수정2023-02-18 22:00:37
지난해 충북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15명 나왔습니다.
이는 앞서 3년 동안 평균 2.6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참진드기 검사 업무를 넘겨받아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SFTS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앞서 3년 동안 평균 2.6명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참진드기 검사 업무를 넘겨받아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SFTS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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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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