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구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올해부터 사회재난 등 지원

입력 2023.02.20 (07:44) 수정 2023.02.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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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14개로 확대합니다.

올해부터 추가되는 항목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 사망'과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로, 각각 최대 천만 원, 최대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사고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개인 보험과 별개로 최대 2천만 원을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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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구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올해부터 사회재난 등 지원
    • 입력 2023-02-20 07:44:33
    • 수정2023-02-20 07:58:59
    뉴스광장(울산)
울산 중구가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14개로 확대합니다.

올해부터 추가되는 항목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 사망'과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로, 각각 최대 천만 원, 최대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사고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개인 보험과 별개로 최대 2천만 원을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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