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위 “곽상도 뇌물 무죄에 공정과 상식 무너져”

입력 2023.02.20 (19:42) 수정 2023.02.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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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오늘(20)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위는 화천대유가 곽 전 의원 아들에게 지급한 성과급과 퇴직금 5십억 원이 사회 통념상 과다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아버지와의 생계 독립을 이유로 대가성 돈이 아니라고 밝힌 1심 법원의 판결은 검찰의 부실 수사가 초래한 '유권무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상식적인 조사와 처벌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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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청년위 “곽상도 뇌물 무죄에 공정과 상식 무너져”
    • 입력 2023-02-20 19:42:38
    • 수정2023-02-20 20:07:35
    뉴스7(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오늘(20)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위는 화천대유가 곽 전 의원 아들에게 지급한 성과급과 퇴직금 5십억 원이 사회 통념상 과다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아버지와의 생계 독립을 이유로 대가성 돈이 아니라고 밝힌 1심 법원의 판결은 검찰의 부실 수사가 초래한 '유권무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상식적인 조사와 처벌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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