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년 활동 허위”…“각종 활동으로 민주당 도와”

입력 2023.02.20 (19:43) 수정 2023.02.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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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전 남원시장 후보는 오늘(20)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남원시장의 '민주당 중앙당 20년 활동 이력'이 허위로 드러났는데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며 검찰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의 민주당 최초 입당은 지난 2017년이고 2012년에는 새누리당 입당 경력도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 측은 2017년 이전 민주당 당적은 없었지만 각종 활동으로 민주당을 도왔고, 또 이 같은 서류를 제출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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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20년 활동 허위”…“각종 활동으로 민주당 도와”
    • 입력 2023-02-20 19:43:22
    • 수정2023-02-20 19:50:21
    뉴스7(전주)
강동원 전 남원시장 후보는 오늘(20)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경식 남원시장의 '민주당 중앙당 20년 활동 이력'이 허위로 드러났는데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며 검찰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의 민주당 최초 입당은 지난 2017년이고 2012년에는 새누리당 입당 경력도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장 측은 2017년 이전 민주당 당적은 없었지만 각종 활동으로 민주당을 도왔고, 또 이 같은 서류를 제출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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