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수입 동반 감소
입력 2023.02.20 (23:05)
수정 2023.02.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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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난달 울산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100개월째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66억 4천만 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55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울산의 무역수지는 11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부터 10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66억 4천만 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55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울산의 무역수지는 11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부터 10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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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수입 동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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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0 23:05:17
- 수정2023-02-20 23:11:04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난달 울산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100개월째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66억 4천만 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55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울산의 무역수지는 11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부터 10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66억 4천만 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55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울산의 무역수지는 11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부터 10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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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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