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역대 최저

입력 2023.02.20 (23:04) 수정 2023.02.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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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9만 4천 명으로 일년 전보다 2천 명, 2% 감소했습니다.

2017년 11만 9천 명에 달했던 울산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매년 그 수가 줄어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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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역대 최저
    • 입력 2023-02-20 23:04:21
    • 수정2023-02-21 06:03:47
    뉴스7(울산)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9만 4천 명으로 일년 전보다 2천 명, 2% 감소했습니다.

2017년 11만 9천 명에 달했던 울산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매년 그 수가 줄어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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