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시작…상반기 마무리 예정
입력 2023.02.21 (19:48)
수정 2023.02.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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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철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울타리 같은 차폐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늘(21)은 철거 장비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야구장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철거를 마무리한 뒤 빈 터는 지역축제 등 행사 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울타리 같은 차폐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늘(21)은 철거 장비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야구장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철거를 마무리한 뒤 빈 터는 지역축제 등 행사 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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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시작…상반기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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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1 19:48:35
- 수정2023-02-21 20:20:04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철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울타리 같은 차폐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늘(21)은 철거 장비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야구장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철거를 마무리한 뒤 빈 터는 지역축제 등 행사 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울타리 같은 차폐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늘(21)은 철거 장비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야구장 일부를 철거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철거를 마무리한 뒤 빈 터는 지역축제 등 행사 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립미술관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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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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