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액상형 디퓨저’ 용기 구조 개선 필요
입력 2023.02.22 (12:54)
수정 2023.02.22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정용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제품 대부분이 넘어질 경우 내용액이 쉽게 쏟아져 용기 구조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상형 디퓨저의 내용액에는 고농도의 에탄올과 알레르기 반응 물질이 있어 인체에 노출되면 재채기, 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5세 이상 영유아가 액상형 디퓨저를 마시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조사 대상 가운데 4개 품목은 주의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액상형 디퓨저의 내용액에는 고농도의 에탄올과 알레르기 반응 물질이 있어 인체에 노출되면 재채기, 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5세 이상 영유아가 액상형 디퓨저를 마시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조사 대상 가운데 4개 품목은 주의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소비자원, ‘액상형 디퓨저’ 용기 구조 개선 필요
-
- 입력 2023-02-22 12:54:11
- 수정2023-02-22 13:02:35
한국소비자원이 가정용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제품 대부분이 넘어질 경우 내용액이 쉽게 쏟아져 용기 구조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상형 디퓨저의 내용액에는 고농도의 에탄올과 알레르기 반응 물질이 있어 인체에 노출되면 재채기, 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5세 이상 영유아가 액상형 디퓨저를 마시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조사 대상 가운데 4개 품목은 주의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액상형 디퓨저의 내용액에는 고농도의 에탄올과 알레르기 반응 물질이 있어 인체에 노출되면 재채기, 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5세 이상 영유아가 액상형 디퓨저를 마시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조사 대상 가운데 4개 품목은 주의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