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울산시 “국가산단 지방세 비중 늘려야” 외

입력 2023.02.22 (19:18) 수정 2023.0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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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는 국회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이 납부한 세금 가운데 지방세 비율은 3%에 불과하다며 산단 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와 울산시는 또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 정제와 저장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교통이나 환경세 일부를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우선 배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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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거문도 항로 여객선사 공모

여수시가 다음달 9일까지 여수와 거문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선령이 20년 이하로, 3백명 이상 승선이 가능한 2백 50톤급 이상 쾌속선이나 초쾌속선을 보유한 선사로, 하루 2차례 운항해야 합니다.

현재 여수-거문도 항로에는 여객선이 하루에 왕복 한차례만 운항해 관광객과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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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전남도·울산시 “국가산단 지방세 비중 늘려야” 외
    • 입력 2023-02-22 19:18:10
    • 수정2023-02-22 19:43:46
    뉴스7(광주)
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는 국회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이 납부한 세금 가운데 지방세 비율은 3%에 불과하다며 산단 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와 울산시는 또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 정제와 저장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교통이나 환경세 일부를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우선 배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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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은 선령이 20년 이하로, 3백명 이상 승선이 가능한 2백 50톤급 이상 쾌속선이나 초쾌속선을 보유한 선사로, 하루 2차례 운항해야 합니다.

현재 여수-거문도 항로에는 여객선이 하루에 왕복 한차례만 운항해 관광객과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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