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하루에 8백만 원 이자…하동군 “부채 줄이기 안간힘”
입력 2023.02.22 (19:55)
수정 2023.02.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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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동군이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대송산업단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으면서, 1,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하동군은 하루 800만 원의 이자 부담이라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9년 착공 뒤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된 하동 대송산업단지.
축구장 192개 크기 산업용지를 사들이기 위해 하동군이 발행한 지방채는 모두 1,300억 원입니다.
인근 갈사 산업단지 소송 반환금 225억 원에 군비 400억 원 등 지금까지 600여억 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절반은 부채로 남았습니다.
하동군의 확정 채무는 675억 원입니다.
이자율 4.77%를 적용하면 하루 이자만 880만 원에 이릅니다.
지방채 발행 당시 1%대였던 이자율이 올해 4%까지 가파르게 올라, 이자 상환 부담이 4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원금은커녕 이자를 갚기에도 빠듯한 상황.
하동군은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공유재산 530여 곳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금남면 청소년 수련원과 옛 풋살장 터, 악양면 농산물보관창고 등 9곳을 매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예상금액은 119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백승훈/하동군 재정관리과 공유재산 담당 : "재산의 용도폐지, 관리계획 승인,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감정평가를 거쳐 입찰 진행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공정률 98%인 대송산단의 분양입니다.
하동군은 산단 분양 대금으로 부채를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강지영/하동군 투자유치과 투자유치 담당 : "(대송산업단지에) 신소재 첨단 산업과 우주항공 지원산업, 식료품 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입주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하동군, 하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갈사산단 공사대금 등 3천억 원에 달하는 '우발부채'가 재정 위기 극복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그래픽:박수홍
거창 귀금속 강도 상해 40대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거창에서 발생한 귀금속 강도상해 피의자 40살 김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쯤 거창군 거창읍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귀금속 4천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소재가 확인됐지만, 경찰 신원 확인을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사천 삼천포 앞바다 기름 유출…방제작업
오늘(22일) 오전 7시 40분쯤 사천시 삼천포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벙커 A와 경유 등 17톤이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삼천포 신항에서 길이 100m, 너비 30m 기름띠를 발견해 흡착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기름을 유출한 선박을 찾고 있습니다.
KBS진주방송국 2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KBS 진주 2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2일) 진주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경남 서부권에 우주항공청 설립이 확정되면서, 관련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설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천시, ‘마음 안심버스’ 운영…심리 상담
사천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정신 건강 상담을 돕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마음 안심버스는 전문 인력이 투입돼 재난 발생 현장에서 위기 대응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거나, 마을과 직장, 학교를 찾아 상담과 정신 건강 평가를 합니다.
하동군이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대송산업단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으면서, 1,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하동군은 하루 800만 원의 이자 부담이라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9년 착공 뒤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된 하동 대송산업단지.
축구장 192개 크기 산업용지를 사들이기 위해 하동군이 발행한 지방채는 모두 1,300억 원입니다.
인근 갈사 산업단지 소송 반환금 225억 원에 군비 400억 원 등 지금까지 600여억 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절반은 부채로 남았습니다.
하동군의 확정 채무는 675억 원입니다.
이자율 4.77%를 적용하면 하루 이자만 880만 원에 이릅니다.
지방채 발행 당시 1%대였던 이자율이 올해 4%까지 가파르게 올라, 이자 상환 부담이 4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원금은커녕 이자를 갚기에도 빠듯한 상황.
하동군은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공유재산 530여 곳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금남면 청소년 수련원과 옛 풋살장 터, 악양면 농산물보관창고 등 9곳을 매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예상금액은 119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백승훈/하동군 재정관리과 공유재산 담당 : "재산의 용도폐지, 관리계획 승인,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감정평가를 거쳐 입찰 진행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공정률 98%인 대송산단의 분양입니다.
하동군은 산단 분양 대금으로 부채를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강지영/하동군 투자유치과 투자유치 담당 : "(대송산업단지에) 신소재 첨단 산업과 우주항공 지원산업, 식료품 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입주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하동군, 하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갈사산단 공사대금 등 3천억 원에 달하는 '우발부채'가 재정 위기 극복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그래픽:박수홍
거창 귀금속 강도 상해 40대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거창에서 발생한 귀금속 강도상해 피의자 40살 김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쯤 거창군 거창읍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귀금속 4천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소재가 확인됐지만, 경찰 신원 확인을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사천 삼천포 앞바다 기름 유출…방제작업
오늘(22일) 오전 7시 40분쯤 사천시 삼천포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벙커 A와 경유 등 17톤이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삼천포 신항에서 길이 100m, 너비 30m 기름띠를 발견해 흡착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기름을 유출한 선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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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주 2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2일) 진주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경남 서부권에 우주항공청 설립이 확정되면서, 관련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설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천시, ‘마음 안심버스’ 운영…심리 상담
사천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정신 건강 상담을 돕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마음 안심버스는 전문 인력이 투입돼 재난 발생 현장에서 위기 대응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거나, 마을과 직장, 학교를 찾아 상담과 정신 건강 평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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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대송산업단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으면서, 1,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하동군은 하루 800만 원의 이자 부담이라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9년 착공 뒤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된 하동 대송산업단지.
축구장 192개 크기 산업용지를 사들이기 위해 하동군이 발행한 지방채는 모두 1,300억 원입니다.
인근 갈사 산업단지 소송 반환금 225억 원에 군비 400억 원 등 지금까지 600여억 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절반은 부채로 남았습니다.
하동군의 확정 채무는 675억 원입니다.
이자율 4.77%를 적용하면 하루 이자만 880만 원에 이릅니다.
지방채 발행 당시 1%대였던 이자율이 올해 4%까지 가파르게 올라, 이자 상환 부담이 4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원금은커녕 이자를 갚기에도 빠듯한 상황.
하동군은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공유재산 530여 곳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금남면 청소년 수련원과 옛 풋살장 터, 악양면 농산물보관창고 등 9곳을 매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예상금액은 119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백승훈/하동군 재정관리과 공유재산 담당 : "재산의 용도폐지, 관리계획 승인,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감정평가를 거쳐 입찰 진행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공정률 98%인 대송산단의 분양입니다.
하동군은 산단 분양 대금으로 부채를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강지영/하동군 투자유치과 투자유치 담당 : "(대송산업단지에) 신소재 첨단 산업과 우주항공 지원산업, 식료품 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입주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하동군, 하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갈사산단 공사대금 등 3천억 원에 달하는 '우발부채'가 재정 위기 극복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그래픽:박수홍
거창 귀금속 강도 상해 40대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거창에서 발생한 귀금속 강도상해 피의자 40살 김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쯤 거창군 거창읍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귀금속 4천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소재가 확인됐지만, 경찰 신원 확인을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사천 삼천포 앞바다 기름 유출…방제작업
오늘(22일) 오전 7시 40분쯤 사천시 삼천포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벙커 A와 경유 등 17톤이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삼천포 신항에서 길이 100m, 너비 30m 기름띠를 발견해 흡착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기름을 유출한 선박을 찾고 있습니다.
KBS진주방송국 2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KBS 진주 2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2일) 진주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경남 서부권에 우주항공청 설립이 확정되면서, 관련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설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천시, ‘마음 안심버스’ 운영…심리 상담
사천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정신 건강 상담을 돕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마음 안심버스는 전문 인력이 투입돼 재난 발생 현장에서 위기 대응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거나, 마을과 직장, 학교를 찾아 상담과 정신 건강 평가를 합니다.
하동군이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던 대송산업단지 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으면서, 1,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하동군은 하루 800만 원의 이자 부담이라도 낮추기 위해,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9년 착공 뒤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된 하동 대송산업단지.
축구장 192개 크기 산업용지를 사들이기 위해 하동군이 발행한 지방채는 모두 1,300억 원입니다.
인근 갈사 산업단지 소송 반환금 225억 원에 군비 400억 원 등 지금까지 600여억 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절반은 부채로 남았습니다.
하동군의 확정 채무는 675억 원입니다.
이자율 4.77%를 적용하면 하루 이자만 880만 원에 이릅니다.
지방채 발행 당시 1%대였던 이자율이 올해 4%까지 가파르게 올라, 이자 상환 부담이 4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원금은커녕 이자를 갚기에도 빠듯한 상황.
하동군은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공유재산 530여 곳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금남면 청소년 수련원과 옛 풋살장 터, 악양면 농산물보관창고 등 9곳을 매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예상금액은 119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백승훈/하동군 재정관리과 공유재산 담당 : "재산의 용도폐지, 관리계획 승인,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감정평가를 거쳐 입찰 진행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공정률 98%인 대송산단의 분양입니다.
하동군은 산단 분양 대금으로 부채를 모두 갚을 계획입니다.
[강지영/하동군 투자유치과 투자유치 담당 : "(대송산업단지에) 신소재 첨단 산업과 우주항공 지원산업, 식료품 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기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입주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부채 전액 상환을 목표로 긴축 재정에 돌입한 하동군, 하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갈사산단 공사대금 등 3천억 원에 달하는 '우발부채'가 재정 위기 극복에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기원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그래픽:박수홍
거창 귀금속 강도 상해 40대 피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거창에서 발생한 귀금속 강도상해 피의자 40살 김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쯤 거창군 거창읍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귀금속 4천만 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소재가 확인됐지만, 경찰 신원 확인을 받던 중 도주했습니다.
사천 삼천포 앞바다 기름 유출…방제작업
오늘(22일) 오전 7시 40분쯤 사천시 삼천포신항 부두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벙커 A와 경유 등 17톤이 발견됐습니다.
사천해경은 삼천포 신항에서 길이 100m, 너비 30m 기름띠를 발견해 흡착재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기름을 유출한 선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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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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