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다투다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입력 2023.02.23 (19:37) 수정 2023.02.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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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동구의 한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50대 남성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 자신의 머리로 남성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말리러 온 50대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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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다투다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입건
    • 입력 2023-02-23 19:37:16
    • 수정2023-02-23 19:53:25
    뉴스7(대구)
대구 동부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동구의 한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50대 남성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 자신의 머리로 남성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말리러 온 50대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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