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다음달 WBC 예선라운드에 도쿄 원정 응원단 꾸리기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다음달 일본에서 열릴 WBC 1라운드 경기에 원정 응원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KBO는 오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연예인과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포함한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부족 이유로 입장권을 예매하지 못했던 KBO는 뒤늦게 다음달 9일 호주전, 10일 일본전 좌석을 150석 정도씩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