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허비’ 황당 대학축구…다음 주 긴급 상벌위원회 예정
입력 2023.02.24 (21:56)
수정 2023.02.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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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경기 중 20분을 허비하는 황당 축구로 빈축을 산 대학 지도자들이 결국,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대학축구연맹은 다음 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대와 연세대 두 지도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대와 연세대는 어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분 넘게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았고, 스포츠맨십을 상실한 두 팀을 향해 비난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본다면서 연맹의 대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축구연맹은 다음 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대와 연세대 두 지도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대와 연세대는 어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분 넘게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았고, 스포츠맨십을 상실한 두 팀을 향해 비난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본다면서 연맹의 대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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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 허비’ 황당 대학축구…다음 주 긴급 상벌위원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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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4 21:56:28
- 수정2023-02-24 22:03:0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02/24/270_7613450.jpg)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경기 중 20분을 허비하는 황당 축구로 빈축을 산 대학 지도자들이 결국,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대학축구연맹은 다음 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대와 연세대 두 지도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대와 연세대는 어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분 넘게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았고, 스포츠맨십을 상실한 두 팀을 향해 비난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본다면서 연맹의 대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축구연맹은 다음 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대와 연세대 두 지도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대와 연세대는 어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분 넘게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않았고, 스포츠맨십을 상실한 두 팀을 향해 비난 여론이 쏟아졌습니다.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본다면서 연맹의 대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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