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사망자 18.6% 늘어…“코로나19도 영향”
입력 2023.02.25 (21:56)
수정 2023.02.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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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7천8백50여 명으로 전해에 비해 2천8백여 명, 18.6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3월과 4월에 크게 늘어나 전체 사망자의 22.3퍼센트인 3천9백여 명이 3월과 4월에 숨졌습니다.
전해와 비교한 사망자 증가율은 2천20년 1.1퍼센트, 2천21년 2.4퍼센트였습니다.
고령화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3월과 4월에 크게 늘어나 전체 사망자의 22.3퍼센트인 3천9백여 명이 3월과 4월에 숨졌습니다.
전해와 비교한 사망자 증가율은 2천20년 1.1퍼센트, 2천21년 2.4퍼센트였습니다.
고령화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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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사망자 18.6% 늘어…“코로나19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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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5 21:56:44
- 수정2023-02-25 22:12:31

지난해 전북지역 사망자 수는 만7천8백50여 명으로 전해에 비해 2천8백여 명, 18.6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3월과 4월에 크게 늘어나 전체 사망자의 22.3퍼센트인 3천9백여 명이 3월과 4월에 숨졌습니다.
전해와 비교한 사망자 증가율은 2천20년 1.1퍼센트, 2천21년 2.4퍼센트였습니다.
고령화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3월과 4월에 크게 늘어나 전체 사망자의 22.3퍼센트인 3천9백여 명이 3월과 4월에 숨졌습니다.
전해와 비교한 사망자 증가율은 2천20년 1.1퍼센트, 2천21년 2.4퍼센트였습니다.
고령화에 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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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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