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휘발유 가격 경유 추월…8개월 만에 역전
입력 2023.02.25 (22:02)
수정 2023.02.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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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경유 가격을 8개월 만에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의 차량용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5.77원으로 경유 가격보다 9.24원 높았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은 지난 22일, 휘발유 가격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해 6월 말 리터 당 2173.36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한때 휘발유보다 230원가량 비쌌지만, 정부가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12%포인트 축소하며 가격 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의 차량용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5.77원으로 경유 가격보다 9.24원 높았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은 지난 22일, 휘발유 가격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해 6월 말 리터 당 2173.36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한때 휘발유보다 230원가량 비쌌지만, 정부가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12%포인트 축소하며 가격 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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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휘발유 가격 경유 추월…8개월 만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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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5 22:02:59
- 수정2023-02-25 22:19:05

충북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경유 가격을 8개월 만에 다시 추월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의 차량용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5.77원으로 경유 가격보다 9.24원 높았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은 지난 22일, 휘발유 가격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해 6월 말 리터 당 2173.36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한때 휘발유보다 230원가량 비쌌지만, 정부가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12%포인트 축소하며 가격 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의 차량용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5.77원으로 경유 가격보다 9.24원 높았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은 지난 22일, 휘발유 가격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해 6월 말 리터 당 2173.36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한때 휘발유보다 230원가량 비쌌지만, 정부가 휘발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12%포인트 축소하며 가격 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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